바위는 남자 나무잎은 여자 바람은 슬픔 비는 그리움 하늘엔 종달새 내 마음은 외로움 내 사랑 있는곳 오 랭그리팍! 사랑은 강물 지난날은 눈물 맹세는 소리 꿈은 메아리 하늘엔 종달새 내 마음은 외로움 눈물로 아롱진 오 랭그리팍! 어제는 옛날 오늘은 단 하루 내 님은 태양 그리워 또빛나 하늘엔 종달새 내 마음은 외로움 지금도 보인다 오 랭그리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