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m Fischer(Conductor) Austro-Hungrarian Orchestra Recording : April 1989, Haydnsaal, Esterhazy Palace, Eisenstadt, Austria Total Time 01:10:02
Symphonie No. 6 in D major 'Le Matin'
1761년경 하이든이 에스테르하지 후작 가의 부악장 재임시절에 쓰여진 이 교향곡은 하이든 자신에 의해 아침, 낮, 밤으로 표제가 붙은 제6, 7, 8번의 3부작 중 첫 곡인데 이 작품들은 새로운 교향곡의 양식을 창조해 내려고 의욕적으로 노력한 하이든의 최초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연주 시간은 약 21분 정도이며 악기 편성은 플루트, 오보에 2, 바순, 호른 2, 독주 바이올린, 첼로와 콘트라베이스, 현악4부(쳄발로)로 되어 있다. 하이든의 교향곡들이 인기가 높아지자 다른 작곡가들이 작곡한 교향곡들을 하이든의 작품으로 가장하여 출판한 사례가 많았다. 이로 인해서 하이든이 정확하게 몇 곡의 교향곡을 썼는지 아직도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나 대략 106곡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Symphonie No. 7 in C major 'Le Midi' 7번은 2개의 바이올린과 첼로로 된 트리오 소나타의 악기 편성과 동일하고, 콘체르티노(concertino)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볼 때 이 작품은 바로크의 쿤체르티노(concertino)와 유사하다 하이든 자신에 의해 '아침, 낮, 밤'으로 표제가 붙은 이 작품들은 부제의 의미를 음악에서는 찾을 수 없다 새로운 교향곡의 양식을 창조해 내려고 의욕적으로 노력한 하이든의 최초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Symphony No.8 in G major 'Le Soir' 이 곡은 아침. 낮. 밤의 3부작 중에서 마지막 악장에 <폭풍> 이라는 구체적인 표제를 갖고 있으며. 하이든의 묘사적 수법이 충분히 발휘된 작품이다. 글 출처 : We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