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halie Cardone (1967. 3. 29. - ) 프랑스 영화배우, 가수. 시칠리아인 아버지와 스페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가수이자 배우인 나탈리 카르돈은 12살때 아버지를 잃고 할머니 손에 자랄만큼 비운의 가수다. 그의 싱글 앨범도 잠시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체 게바라여, 영원하라"로 인기를 얻지만, 이내 더 이상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1998년과 1999년 싱글 앨범으로 많은 변신을 시도하지만 팬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 이 곡은 2007년 그의 싱글 앨범이자 재기작으로 그의 음악적 동반자인 로랑이 편곡 리메이크한 곡이다. 그의 음악들 듣고 있노라면 어느님의 해설처럼 마치 샹송의 이단아 세르쥬 갱즈부르(Serge Gainsbourg, 1928 - 1991)와 제인 버킨(Jane Mallory Birkin, 1946 - )의 강한 비트와 속삭이는 서정적 언어로 외설시비에 휘말릴 만큼 나탈리 카르돈(Nathalie Cardone, 1967 - )의 음악 또한 "Les Hommes De Ma Vie, Libre" 에서는 그녀의 애절한 목소리가 가슴을 저미게 할만큼 달콤하다. "Baila Si" 의 뮤직 비디오에서는 강한 비트와 야성적인 모습으로 미성년자가 보기에 민망할 정도이다. 글 출처 : 네이버 카페 '페르세포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