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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lah!

마치 지중해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있는 듯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월드 음악! 프라하의 6인조 밴드 BraAgas!

2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다섯 번째 정규앨범! [Yallah!]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사운드의 앨범!

BraAgas(브라가스)는 체코 프라하 출신의 혼성 6인조 월드음악 밴드로, 2007년 결성된 이후 유럽 전역을 돌며 많은 공연을 펼쳐왔다.

Katerina Gottlichova(보컬, 기타, 차랑고, 백파이프), Bety Josefy(보컬, 퍼커션), Karla Braunova(보컬, 플룻, 클라리넷, 샬류모), Michala Hrbkova(보컬, 바이올린), Jan Hrbek(어쿠스틱 베이스), 그리고 Daniela Bryndova(비올라)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의 음악은 발칸 지역, 특히 세르비아에서 파생된 세파르디(스페인/북아프리카계의 유대인) 음악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현재까지 총 다섯 장의 앨범을 발매한 이들은 2009년 발매한 세 번째 앨범 [Tapes]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어서 2012년 발매한 네 번째 앨범 [Fuerte] 또한 주목을 받았다.

2009년에는 체코의 그래미 어워드라고 불리는 Andel Awards에서 월드음악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확고한 자신들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갖고 독특한 악기를 사용한 서정적인 연주는 리스너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본 작 [Yallah!]는 BraAgas (브라가스) 의 최신 정규앨범으로, 2012년에 발매한 네 번째 정규앨범 [Fuerte] 이후 2년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아름답고 이국적인 느낌의 연주와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마치 지중해가 보이는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 듯한 여유롭고 평온한 분위기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