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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김재진 시인이 선곡한 치유와 위안의 명곡집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김재진 시인 40주년 기념 치유와 위안의 시집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발간과 함께 발매.

케빈 컨, 마이클 호페, 자닌토, 오리엔탱고, 짐 샤펠, 베른바르트 코흐, 장세용, 전수연, 신날새, 데이드림 등 국내외 힐링 음악의 대표 뮤지션들이 함께 참여한 모음집. 위로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따스한 토닥거림이 되는 음악 모음집.

치유와 위안의 음악

시인 셀리는 그렇게 노래했다.
“음악은 부드러운 음성 사라질 때 추억 속에 진동한다”

음악을 들으며 우리는 멜로디와 함께 추억을 듣는다. 아름답거나 아프고, 슬프거나 달콤했던 추억의 시간들을 음악은 마술처럼 끌어와 우리 앞에 데리고 온다.

또 한번, 시를 쓰면서 듣던 음악들을 선곡해 세상에 소개한다. 따뜻하고 감미로운 음악이 세상살이에 다친 마음들을 위로할 수 있다면 좋겠다. 마치 한 편의 시가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하듯.

[인왕산 자락에서 시인 김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