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불이 그들에게 말했듯이(반주 낭송 : 그래야만 합니다 ). 제불은 그들에게 그의 이복형제 예프타를 유배에서 불러들여 자유를 얻고 암몬 사람들의 우상 숭배를 회개하도록 하라고 조언합니다(공연: 더 이상 무시되는 기도를 쏟아내지 마십시오 ). 이스라엘 사람들은 암몬의 신인 몰록 (자녀 희생과 관련된 신)과 케모스 에게 제사를 드리는 것을 멈추고 그 이후로 여호와만 숭배하겠다고 맹세합니다(합창: 더 이상 암몬의 신과 왕에게 제사를 드리지 않겠습니다 ).

자신의 미덕을 신뢰하는 예프타는 승리할 경우 평화로운 시기에 그들의 지도자가 된다는 조건으로 적과의 전투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끌기로 동의합니다(공연: 미덕을 내 영혼이 여전히 포옹할 것입니다 ). 그의 아내 스토르게는 조국의 자유를 쟁취하려는 그의 사명을 지지하지만, 그가 떠나 있는 동안 그를 몹시 그리워할 것이다(아리아: 부드러운 속삭임으로 나는 슬퍼하리라 ).

예프타와 스토르게의 외동딸 이피스는 연인 하모르에게 곧 결혼해 달라고 청하지만(아리아: 따끔거리는 고통 속에서 지루한 지연 ), 그녀는 그에게 먼저 아버지의 지휘 아래 용감하게 싸워서 자신에게 합당한 사람임을 증명하라고 말한다(아리아: 다정하게 준 심장을 가져가라 ). 그는 이에 동의하고 두 사람은 조국이 자유를 쟁취한 후 함께 행복한 미래를 기대한다(이중창: 지나간 수고,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 ).

예프타는 혼자서 전능하신 신에게 맹세한다.그가 이스라엘의 적들에게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전투 후 돌아올 때 보는 첫 번째 생명체를 신께 제물로 바치겠다고(반주 낭송: 이 의심스러운 두뇌의 환상은 무슨 뜻인가? ) 이스라엘 사람들은 신의 도움을 간청한다(합창: 오 신이시여, 우리의 큰 고통을 보시옵소서 ).예프타의 아내 스토르게는 남편의 성급한 맹세를 알지 못하지만 비극의 예감을 느낀다(공연장: 공포의 장면, 비탄의 장면 ).

그녀는 딸에게 이피스에게 위험이 되는 꿈을 꾸었다고 설명하지만, 이피스는 어머니의 악몽을 무의미한 것으로 일축하려 한다(공연장: 행복한 날들의 웃는 새벽 ). 이스라엘 백성은 암몬 왕에게 평화 조건을 제시하며 사절을 보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그러자 예프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쟁을 준비하라고 명령했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우실 것이라는 확신을 나타냈습니다. (후렴: 그분의 큰 음성이 천둥처럼 울려 퍼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