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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사로잡는 섬세하고 은근히 정열적이며, 초자연적인 다른 세상으로 영혼을 안내하는

아담 허스트(Adam Hurst)의 음악은 영화, 다큐멘터리, 예술 영화, 발레 안무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아담 허스트는 총 6장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수 천매가 판매되었다. 그는 첼로 연주로 구성한

데뷔 앨범 'Passages(2005)'를 발매했으며 이어 댄스 모음곡으로 제작된 두 번째 앨범

'Illusions(2006)을 발매했다. 'Illusions'에 수록된 곡은 2007년 오리건 발레 극장의

제임스 캔필드(James Canfield)의 20분 짜리 발레 안무에 사용되었으며,

포틀랜드 뉴마크 극장에서 매진된 가운데 초연하였다.

 

그후, 첼로와 기타를 위한 13곡의 서정적인 음율로 구성한 'Dwelling(2007)'을 발매했으며,

첼로와 피아노로 구성한 'Ruin(2008)'을 발매했고, 대부분의 곡이 고혹적인 첼로 솔로 연주로

구성된 'Ritual(2009)', 'Elegy(20100', 'From Silence(20100', 'The Secret(2011)', 'View from Within(2011)',

그리고 'Festivale(2012)', 'Obscura(2012)', 'Nightfall(2013)' 등 연속 앨범을 발매하였고, 2014년에는 'Ame Bublee'를

발매하였다.

 

아담 허스트에 대한 정보도 많지 않고, 앨범도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출식된 것이 없어 아담의 홈페이지에서

직구를 통해 앨범들을 구할 수 있었다.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근접하게 닮았다는 첼로의 향연에 세상사 근심걱정을 실어 보내는 것을 어떨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