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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tunamadim(절규)

 

Senden sonra Ne fam mavi
Ne fam sari Oimadi

뜯겨져 나간 비듬같은 날들이
이토록 그리워 소금 뿌린 가슴임은
무너지지 않는 돌무덤처럼
단단한 추억 때문일까

 

Hafif bir soz' gibi belki
Ama o'yle yerin dolmadi
Ben sensimi zorldim
Ayakia kalmak iqin

백합 조개처럼 얇샵하던
무지의 젊은 날에
휘어저 보려던 욕망이
와르르 쓰러져 내려

 

Tufunamadim
Tufunamadim
Siirlere sarkilara
Ben nereye sen oraya

내 육신을 조여드는
그물이 되어 버렸네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먼곳으로
구름이 흘러간다

 

Tufunamadim
Tufunamadim
Doqdug'un sehirlere
O'nu'me du'ger golgen

이젠 사랑했던 바람도
차가운 파편이 되어
나를 고통스럽게 하네
점점 나의 육신도 지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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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in Karaca

1973년생 런던에서 태어난 터어키 가수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불러왔고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고 하는군요.

2000년과 2001년엔 유러비젼 터어키의 피날레로 참여하기도 하였구요.


Sezen Aksu와 마찬가지로 그들의 노래속엔 응어리진 한과 힘이 느껴지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