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싱글 앨범 ‘한번의 사랑과 두번의 이별’을 발매하고 더욱 깊은 감성 음악으로 돌아왔다. 이번 두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사랑도 사람도 변해’와 ‘가시에 찔린 나무’ 를 담아냈다.

타이틀 곡 ‘사랑도 사람도 변해’는 잔잔하면서도 슬픔을 담은 멜로디의 곡이다. 서정적이면서도 한번 들어도 귀에 감기는 음악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 두 번째 곡 ‘가시에 찔린 나무’는 어두운 느낌의 곡으로 구성된 곡으로 깊은 상처에 대한 아픔을 표현했다.

첫 싱글 보다 성숙한 느낌의 음악으로 찾아온 나무그림자 두 번째 싱글 앨범 ‘Nothing But You’ 듣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을지 주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