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엔롤 또는 로큰놀이라던지, 메탈이라던지 이런 부분의 장르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젊은 시절을 지나오면서도 혼을 다 잡아가는 그러한 음악보다는 음악을 들으면서 사유(思維)할 수 있는

조용한 음악들을 좋아했거든요.

 

최근들어서 해로가님께서 좋은 음악들을 보내주시고 계시는데,

거기에 '메탈'의 장르의 음악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들어보니 예전과는 달리 그 시원한 사운드와 거침없이 쏟아지는 음색들이 참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여유가 생긴 것인지......

 

제가 그전부터 가지고 있던 로큰롤의 앨범들도 있고 해서

따로이 게시판을 만들어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 공간을 채워가기에는 부족한 시간들이 늘 아쉽지만 제가 힘이 닿는 한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