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1965년 1월 2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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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중반 조동익과 함께 어떤날을 결성해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어떤날은 한국대중음악 명반 100에서 각각 4위와 1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때 연주를 한 이병우의 나이는 불과 21살이었다....)

 

대중음악가로 활동하던 중 유학길에 오른다 ,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미국 피바디 음대에 전액 장학생 으로 입학 ,이후 기타리스트로는 최초로 예일콩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2010년 피바디 음대가 속해있는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최고의 동문에게 수상하는 'the Johns Hopkins Knowledge for the World. 받았다 이력에서도 느껴지지만 감히 범재나 일반 전문가가 넘볼수 있는 영역의 아티스트가 아니다.

 

클래식기타로는 아시아 최고의 커리어이며 일반 기타로는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에서 6번째로 펜더를 헌정받은 신중현옹과 국내 기타의 쌍벽을 이루고 있다

 

1996년 《세 친구》의 OST를 맡은 이후 《마리이야기》, 《장화, 홍련》,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왕의 남자》, 《분홍신》, 《연애의 목적》, 《괴물》, 《호로비츠를 위하여》등 많은 영화의 음악감독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클 출처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