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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 1970년 이후 - 1970년부터 지금까지의 가요

    허허바다
    2016.12.30 00:19

    그 어떤 다사다난(多事多難)한 운명도 "세월이 가면"

    낙엽같은 사연이 되어

    마음 깊숙히 전설이 되어 묻히지만

    이렇게 노래로 다시 잎이 되고 꽃이 되어

    애잔한 추억으로 승화되어 마음의 창문을 열고 나타나네.

    지금 그 사람 이름을 불러 보지만 이미 그 눈동자 그 모습은 사라져 버렸네.

    또 한 해 2016년을 그 이름과 함께 보낸다.

    박인희 씨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 "세월이 가면"을 끝없이 반복해 들어면서~~

    오작교 님께 심심한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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