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라는 용어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서정적이고 선율적이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가창적인 곡을 뜻하고 또 하나는 단순히 느린 곡을 말 할 때 쓴다.

 

대체로 전자의 경우로 많이 쓰이고 후자의 경우는 '발라드 펨포로 연주한다'라는 뜻으로 가끔 사용된다.

 

1800년대에 센티멘탈한 발라드가 있었지만 이 용어는 미국 대중음악이 한창 일어날 때 Jerome Kern, Irvin Berlin, George gershwin, Cole Porter 등과 같은 작곡가들이 이 용어를 많이 사용하였다.

 

1970년 이래 스탠다드 발라드가 얼마간 작곡되긴 하였지만 1920-60년대에 재즈풍의 발라드 가수들이 많이 나타나 발라드의 절정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