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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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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비발디, 헨델 등의 바로크 음악은 심장이 뛰는 속도와 비슷한 박자를 지닌 곡들입니다.

이러한 곡들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알파파와 세타파의 발생을 유도합니다.

이는 체내의 집중력과 안정감을 높여주는 호르몬인 도파민, 세로토닌의 분비 생성을 자극하게 됩니다.

따라서 클래식 감상을 통해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고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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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제력이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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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편집장을 지낸 폴 터프는 아이가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훌륭한 성과를 예측할 수 있는 7가지 성격의 강점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이는 굳셈, 자제력, 열정, 사회지능, 감사하는 마음, 낙관적 태도, 호기심입니다.

클래식 음악의 리듬은 뇌신경 세포를 자극하여 뇌의 잠재적 능력 개발에 도움을 줍니다.

두뇌 개발 뿐만 아니라 인지력 및 가멋ㅇ 발달,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클래식 감상 시 뇌가 일으키는 알파파로 인해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자제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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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가 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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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경내과 전문의이자 뇌 치매 전문가인 요네야마 기미히로 박사는 '머리가 좋아지는 하루 습관'이라는 책에서

"좌뇌와 우뇌가 젊어지려면 하루에 한번 꼭 클래식 음악을 들어야 한다." 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클래식의 풍성한 리듬과 그로 인해 느낄 수 있는 감성적 감정들은 두뇌 작용을 활성화시켜 두뇌 노화 방지에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클래식 음악 감상은 일상생활 속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두뇌 부분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젊은 뇌'를 만들어주는 좋은 장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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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가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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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에서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모아 '뇌 발달의 비결 11가지'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 중 "모차르트 음악을 들은 사람이 수학적, 공간적 추론 능력이 뛰어나다." 라는

미국 위스콘신대학 라우치 교수의 연구 결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음악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컴퓨터 교육을 받은 아이들보다 공간적 추론능력 테스트에서 월등히 점수가 높았습니다.

음악은 머리로 이해하고 암기하며 배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언가를 잘 해야겠다는 마음보다 좋아하는 마음을 먼저 갖게 되기 때문에

아이들로 하여금 성취감을 갖게 하는 데 월등한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출처 : 유리드 믹스 뮤직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