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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꽃 / 이미자



보기만 하시라고 꺾지는 마시라고
그렇게 애원애원 하였건만은
들은체 못들은체 얄미운 임아
무슨 억하심정으로 꺾었단 말이요
꺾었단 말이요 이왕에 꺾은바엔
버리지나 말아주세요 소원이예요


울리진 마시라고 달래진 마시라고
이렇게 두손 모아 빌었건만은
연약한꽃 이라고 짓밟은 임아
무슨 죄가 있다고서 버린단 말이요
버린단 말이요 이왕에 버릴바엔
미련없이 버려주세요 버려주세요


      半夜月 作詞 / 羅花郞 作曲
 

       앨범 : 라화랑 작곡 제1집
          영화주제가  정동대감
지구레코드 (LM-120071) / 1965